
▲ 스마트물류플랫폼’ 공식 출범
광양국가산업단지의 물류 디지털 혁신을 이끌 ‘스마트물류플랫폼’이 공식 출범했다. AI·IoT 기반 통합 물류관리체계 구축으로 물류 효율성과 산업단지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르고마린토탈(주), (사)전남스마트물류협회,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30일 광양시 마동 달빛해변 광장에서 ‘광양국가산단 스마트물류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하고 주요 구축 성과와 향후 운영 비전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으로 총 56억 원이 투입되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5월 착수해 2026년 12월까지 구축을 마무리하고, 2027년부터 5년간 플랫폼 운영 안정화와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 스마트물류플랫폼’ 공식 출범
이날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홍영기 전남지부장과 사업 주관기업인 아르고마린토탈(주) 이권익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명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경제부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권향엽 국회의원은 축전을,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출범을 축하했다.
이어 주요 내빈들이 참여한 LED 터치 방식의 출범 선포 퍼포먼스를 통해 산업계와 관계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물류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시연 부스에서는 AI CCTV 기반 안전관제, IoT 물류관리, RFID 화물이력 추적, 재고·검수관리 등 첨단 솔루션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플랫폼의 핵심은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운송관리시스템(TMS)을 연계해 입출고·재고·배차·운송정보를 실시간 통합 관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물류비 절감과 작업 안전성 향상은 물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전환(AX)의 기반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스마트물류플랫폼’ 공식 출범
이번 사업을 이끄는 아르고마린토탈(주) 이권익 대표는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과 현장 활용도 향상에 주력하고, (사)전남스마트물류협회와 협력해 참여기업 확대와 물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출범은 개별 기업 중심의 물류관리에서 산업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디지털 물류체계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광양국가산단에서 시작된 스마트물류 혁신이 광양항과 항만 배후단지를 넘어 전국 산업단지로 확산되며, 광양이 미래형 스마트물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