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자꾸 소리를 지를까요?” “하지 말라고 수십 번 말했는데 또 때려요.” “수업만 시작하면 바닥에 눕는데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요.”
가정과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 부모와 교사가 가장 난감해하는 순간은 아이의 행동이 반복되는데 이유를 알기 어려울 때다. 행동이 거칠수록 어른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떻게 멈추게 할까”에 쏠린다.
그러나 기능적 행동평가(Functional Behavioral Assessment·FBA)와 긍정적 행동지원(Positive Behavior Support·PBS)은 질문의 순서를 바꾼다.
| “이 행동을 어떻게 없앨까?”보다 먼저 “이 아이는 왜 이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가?”를 묻는다. |
행동을 ‘나쁜 행동’으로 단정하기보다 언제·어디서·누구와 있을 때 나타나는지, 행동 직전에는 무엇이 있었고 직후에는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살펴보면 지원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미국 Center on PBIS는 종합 FBA를 지속적이거나 심각한 어려운 행동과 행동 전후의 환경적 사건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 정보를 기능에 맞는 행동지원계획으로 연결하는 과정으로 설명한다.
‘문제행동’이라는 말보다 먼저, 행동을 눈에 보이게 정의해야
“문제행동이 심하다”, “고집이 세다”, “말을 안 듣는다”는 표현은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는 데는 편리하지만 실제 행동지원을 설계하기에는 모호하다. 예를 들어 “짜증을 낸다” 대신 “쓰기 과제가 제시되면 책상을 손바닥으로 세 번 이상 치고 큰소리로 ‘싫어’라고 말한다”처럼 누가 보더라도 비슷하게 기록할 수 있는 행동으로 표현해야 한다.
기능적 행동평가에서는 표적행동을 관찰 가능하고 측정 가능한 형태로 정의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IRIS Center 역시 FBA의 첫 단계에서 행동을 객관적이고 측정 가능하게 기술하도록 안내한다.
한 문장으로 바꾸면 좋은 행동지원은 평가보다 관찰에서 시작한다. |

행동을 읽는 기본 틀, ABC 관찰
행동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탐색할 때 가장 널리 쓰는 기본 틀 가운데 하나가 ABC 기록이다. ABC는 행동을 세 부분으로 나눠 본다.
| 구분 | 무엇을 보나 | 예시 | 핵심 질문 |
| A 선행사건 | 행동 직전 상황 | 어려운 과제 제시, 좋아하는 활동 종료, 친구가 장난감 가져감 | 바로 전에 무엇이 있었나? |
| B 행동 | 관찰 가능한 실제 행동 | 소리 지르기, 밀기, 바닥에 눕기, 교실 밖으로 뛰기 | 아이가 실제로 무엇을 했나? |
| C 후속결과 | 행동 직후 생긴 변화 | 과제 중단, 교사 접근, 장난감 반환, 활동 면제 | 행동 뒤 무엇을 얻거나 피했나? |
IRIS Center는 ABC 직접관찰 자료를 반복해서 수집하면 행동을 촉발하는 조건과 행동 뒤 반복적으로 따라오는 결과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다만 ABC 기록은 정답지가 아니라 기능에 대한 가설을 만드는 자료다.
같은 행동도 ‘기능’이 다르면 지원이 달라진다
겉으로는 똑같이 소리를 지르는 두 아이가 있어도 행동이 반복되는 이유는 다를 수 있다.
| 사례 | 행동 전 | 행동 | 행동 뒤 |
| 아이 A | 어려운 쓰기 과제가 제시됨 | 큰소리로 소리 지름 | 과제가 중단됨 |
| 아이 B | 교사가 다른 아이와 대화함 | 큰소리로 소리 지름 | 교사가 즉시 다가와 말을 검 |
아이 A의 경우에는 어려운 과제를 피하거나 미루는 기능, 아이 B의 경우에는 성인의 관심을 얻는 기능을 가설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두 아이에게 똑같이 “소리 지르지 마”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교육현장의 기능적 행동평가에서는 행동의 기능을 흔히 관심 얻기, 물건·활동에 접근하기, 회피·도피하기, 감각·자동적 결과로 나눠 설명한다. 그러나 이 범주를 체크리스트처럼 찍어 맞추는 것은 FBA가 아니다. 한 행동에 둘 이상의 기능이 있을 수 있고, 같은 행동이라도 상황에 따라 기능이 달라질 수 있다.
행동 직전만 보면 놓치는 것… 수면·통증·감각 같은 ‘배경사건’
아이가 평소보다 쉽게 흥분했다고 해서 행동 바로 직전에 특별한 사건이 반드시 있었던 것은 아니다. 전날 수면 부족, 배고픔, 통증, 가정 내 갈등, 등원 과정의 스트레스, 감각 과부하처럼 더 앞선 조건이 행동 발생 가능성을 높였을 수 있다.
이처럼 행동 직전 사건과는 별개로 행동이 일어날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을 배경사건(setting event)이라고 한다. IRIS Center는 ABC 자료를 기록할 때 전날 수면 부족이나 교실 밖 갈등처럼 시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조건도 함께 기록할 것을 권고한다.
특히 영유아나 언어로 불편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발달장애 아동에게는 통증·변비·중이염·수면장애·약물 변화 등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모든 행동을 심리적 기능으로만 해석해서는 안 된다.
현장에서 먼저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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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안다는 것은 아이의 ‘속마음’을 단정하는 일이 아니다
기능평가는 “일부러 관심받으려고 그런다”처럼 아이의 의도를 단정하는 과정이 아니다. 기능은 행동과 환경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관계를 자료로 추정한 가설이다. IRIS Center는 FBA 가설을 작성할 때 확인되지 않은 감정이나 동기보다 관찰된 선행사건·행동·결과의 패턴을 객관적으로 기술하도록 강조한다.
따라서 “관심받기 좋아하는 아이”라고 성격을 규정하기보다 “교사가 다른 아동에게 관심을 줄 때 소리를 지르고, 그 직후 교사가 다가오는 패턴이 반복된다”처럼 표현하는 것이 기능적이다.
ABC 한두 번으로 원인을 확정해서는 안 된다
같은 아이가 한 번은 과제를 피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고, 다른 날에는 친구의 관심을 얻기 위해 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직접관찰은 여러 시간대와 상황에서 반복해야 한다. 부모·교사 면담, 생활기록, 과거 지원기록 같은 간접자료와 ABC 관찰 같은 직접자료를 함께 보고 공통된 패턴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다.
Center on PBIS의 종합 FBA 가이드도 간접자료와 직접관찰 자료를 통합해 기능 가설을 만들고, 그 가설을 기능 기반 행동지원계획으로 연결하도록 제시한다. 2024년 Journal of Applied Behavior Analysis의 리뷰 역시 기능분석 절차마다 타당도·효율·안전성에 차이가 있어 대상과 상황에 맞는 전문적 판단이 중요하다고 정리했다.
긍정적 행동지원은 “하지 마”보다 “대신 이렇게 해”를 가르친다
기능을 이해했다면 다음 단계는 행동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목적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달성하도록 돕는 것이다. 기능 기반 PBS는 보통 네 축을 함께 사용한다.
| 지원축 | 핵심 | 예시 |
| 1. 선행환경 조정 | 행동이 일어나기 전에 성공 조건을 만든다 | 과제 난이도 조절, 전환 예고, 시각일정, 선택권 제공 |
| 2. 대체행동 교수 | 같은 기능을 더 적절한 방식으로 표현하게 한다 | “도와주세요”, “쉬고 싶어요”, 휴식카드, 손들기 |
| 3. 후속결과 조정 | 적절한 행동은 충분히 강화하고 문제행동이 자동으로 목적을 달성하지 않도록 한다 | 대체행동 즉시 강화, 반응 일관성 확보 |
| 4. 생활환경 지원 | 행동을 키우는 장기 요인을 줄인다 | 수면·건강·감각환경·일과 구조·가족지원 점검 |
Center on PBIS는 기능 기반 지원을 부적절한 행동을 예방하고 필요한 사회·정서·행동기술을 가르치며, 행동의 기능에 연결된 지원계획을 만드는 접근으로 설명한다. 국내 PBS 연구에서도 환경수정·대체행동 교수·후속결과 조정·생태학적 지원을 함께 사용하는 다차원적 접근이 강조돼 왔다.
사례|활동 전환 때마다 바닥에 눕는 4세 아이
4세 A아이는 자유놀이가 끝나고 정리시간이 되면 울면서 바닥에 눕는 행동을 반복했다. 처음에는 “정리를 싫어하고 고집을 부린다”는 평가가 붙었다. 그러나 며칠간 ABC 기록을 해보니 반복되는 패턴이 보였다.
관찰된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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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만으로 기능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활동 전환을 피하거나 선호놀이를 더 지속하는 기능을 가설로 세워볼 수 있다. 그 가설이 다른 자료와도 일치한다면 지원은 “누우면 안 돼”를 반복하는 것과 달라진다.
- o 정리 5분 전·2분 전 전환을 미리 알려준다.
- o 시각 타이머나 “먼저-그다음” 카드를 사용한다.
- o “블록 한 개 더 하고 정리”처럼 제한된 선택권을 준다.
- o “조금 더 하고 싶어요” 또는 휴식 요청 같은 대체표현을 가르친다.
- o 적절하게 전환했을 때 즉시 칭찬·선택권·선호활동으로 강화한다.
다른 아이의 바닥에 눕는 행동은 관심 얻기, 과제 회피, 감각조절, 통증 등 전혀 다른 기능을 가질 수 있으므로 같은 전략을 기계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
부모·교사가 바로 해볼 수 있는 간단한 ABC 기록
어려운 행동이 반복된다면 진단부터 하기보다 3~5일 정도 간단한 기록을 모아 패턴을 살펴볼 수 있다.
| 기록 항목 | 예시 |
| 언제·어디서 | 저녁 7시, 식탁 |
| A 행동 전 | 엄마가 스마트폰을 그만하고 밥 먹자고 말함 |
| B 행동 | 소리를 지르고 휴대폰을 바닥에 던짐 |
| C 행동 뒤 | 부모가 달래며 휴대폰을 5분 더 줌 |
| 배경사건 | 낮잠을 못 잠, 평소보다 피곤해 보임 |
기록 후 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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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교사가 피해야 할 다섯 가지
행동을 성격으로 규정하기
“원래 고집이 세다”, “버릇이 나쁘다”는 평가가 기능 탐색을 막을 수 있다.
처벌 강도만 높이기
행동이 일시적으로 멈춰도 기능이 그대로면 다른 행동으로 바뀌거나 더 커질 수 있다.
한 번의 관찰로 원인 확정하기
기능은 반복된 자료와 여러 정보원을 통해 가설로 세워야 한다.
같은 행동에 같은 전략 적용하기
행동의 모양이 같아도 기능이 다르면 지원도 달라져야 한다.
신체·의학적 요인 무시하기
통증·수면·감각·약물 변화 등은 행동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심각한 자해·공격·도주 행동은 가정에서 기능을 “실험”하지 말아야
FBA와 실험적 기능분석(functional analysis)은 구분해야 한다. 일반적인 FBA는 기록검토·면담·ABC 직접관찰 등을 통해 기능 가설을 만드는 과정이다. 반면 기능분석은 특정 조건을 의도적으로 조작해 행동과 환경의 기능적 관계를 검증하는 절차가 포함될 수 있어 전문적 역량과 안전계획이 필요하다.
자해, 심각한 공격, 위험한 도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행동이 있다면 보호자나 교사가 일부러 상황을 만들어 반응을 확인하려 해서는 안 된다. 행동전문가·특수교사·의료진 등 적절한 전문가와 함께 안전을 우선해 평가하고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 안전 우선 행동의 기능을 이해하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이와 주변 사람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
근거는 무엇을 말하나… “기능에 맞는 지원”이 핵심
미국 교육부 산하 What Works Clearinghouse는 FBA 기반 중재 연구를 검토해 정서·행동 위험 학생의 문제행동과 학교 참여에서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근거의 범위와 연구설계에 한계가 있어 모든 대상에게 동일한 효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에서도 기능평가에 근거한 긍정적 행동지원 연구에서 문제행동 감소와 적응·참여 개선 가능성이 보고돼 왔다. 핵심은 특정 기법 하나가 아니라 행동의 기능을 이해하고 선행환경·대체행동·후속결과를 일관되게 연결하는 것이다.
윤치연 박사 “행동을 없애는 것보다 아이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먼저 봐야”
기능분석과 의사소통훈련을 연구하고 임상·특수교육 현장에서 아동의 행동을 다뤄온 윤치연 박사는 어려운 행동을 단순히 ‘없애야 할 문제’로만 바라보면 지원이 좁아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윤 박사는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고, 도망가거나 바닥에 눕는 행동만 보면 통제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행동 전후에 무엇이 반복되는지 살펴보면 아이가 무엇을 얻거나 피하는지, 혹은 어떤 상황을 견디기 어려워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 “문제행동의 가장 좋은 대안은 단순히 ‘문제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같은 목적을 더 적절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대체행동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
윤 박사는 기능분석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훈련이 행동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박사학위 연구에서 다뤘으며, 현재도 행동의 기능·연령·환경을 반영한 긍정적 행동지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왜 이러지?”에서 “무엇을 도와야 하지?”로 질문이 바뀌면
‘문제행동’이라는 표현은 여전히 교육·임상현장에서 널리 쓰이지만, 행동을 바라보는 언어는 지원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 때리기나 자해처럼 위험한 행동은 분명 신속하고 안전하게 다뤄야 한다. 그러나 위험성을 인정하는 것과 아이를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규정하는 것은 다른 일이다.
“이 아이가 왜 이러지?”에서 “이 행동이 이 아이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바꿔야 하지?”로 질문이 이동하면 개입도 통제 중심에서 이해·교육·환경조정 중심으로 달라진다.
행동은 아이를 평가하기 위한 증거가 아니라, 아이가 지금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자료일 수 있다. |
한눈에 보는 핵심
어려운 행동은 행동 자체만 보고 교정하기보다 언제·어디서·어떤 상황에서 나타나는지, 행동 직전에는 무엇이 있었고 행동 직후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 기능적 행동평가(FBA)는 ABC 관찰, 배경사건, 면담·기록과 반복 직접관찰 자료를 통합해 행동 기능에 대한 가설을 세우는 과정이다. 긍정적 행동지원(PBS)은 기능에 맞춰 환경을 조정하고 같은 목적을 수행하는 대체행동을 가르치며 적절한 행동을 강화하는 접근이다. ABC 기록 한두 번으로 기능을 확정해서는 안 되며 심각한 자해·공격·도주는 전문가와 함께 안전을 우선해 평가해야 한다. |
MIND24 | 행동을 보기 전에 확인할 10가지
- o 행동을 관찰 가능하고 측정 가능한 말로 정의했는가
- o 행동 직전에 무엇이 있었는가
- o 행동 직후 무엇이 달라졌는가
- o 특정 사람·장소·과제에서 더 자주 나타나는가
- o 수면·통증·배고픔·감각 같은 배경사건은 없는가
- o 아이에게 그 행동으로 무엇이 생기거나 사라지는가
- o 어른의 반응이 행동을 의도치 않게 유지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 o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더 적절한 대체행동을 가르쳤는가
- o 과제·일과·환경을 먼저 조정할 수 있는가
- o 지원 후 실제 행동과 참여·삶의 질이 좋아지는지 기록하고 있는가
자주 묻는 질문
모든 어려운 행동에는 하나의 기능만 있나요?
아니다. 같은 행동도 상황에 따라 기능이 달라질 수 있고 둘 이상의 기능이 함께 있을 수 있다. 기능은 성격이 아니라 반복되는 행동-환경 관계에 대한 가설이다.
ABC 기록만 하면 기능을 정확하게 알 수 있나요?
ABC는 중요한 직접관찰 자료지만 단독으로 기능을 확정하는 도구는 아니다. 면담·기록·평정·반복 직접관찰 등 여러 자료를 함께 살펴야 한다.
관심을 받으려고 행동하면 무조건 무시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다. 안전이 관련된 행동은 무시하면 안 되며, 관심 기능이 의심된다면 적절하게 관심을 요청하는 대체행동을 가르치고 그 행동에 충분한 관심을 제공해야 한다.
긍정적 행동지원은 칭찬이나 스티커를 많이 주는 방법인가요?
PBS는 단순한 보상기법이 아니다. 환경조정, 대체행동 교수, 후속결과 조정, 생활환경·가족·교사 지원과 지속적 데이터 확인을 포함하는 다요소 접근이다.
자폐나 ADHD 아동에게만 쓰는 방법인가요?
아니다. 기능 기반 행동지원의 원리는 다양한 아동과 학생의 지속적인 어려운 행동을 이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연령·장애특성·의사소통 수준·환경에 따라 평가와 지원은 개별화해야 한다.
참고자료
Center on PBIS. Tier 3 Comprehensive Functional Behavior Assessment (FBA) Guide. 원문
Center on PBIS. Function-Based Support: An Overview. 원문
IRIS Center. Functional Behavioral Assessment: Identifying the Reasons for Student Behavior. 원문
IRIS Center. ABC direct observation and hypothesis development resources.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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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orks Clearinghouse. Functional Behavioral Assessment-based Interventions. 원문
Rahaman JA, et al. A concise review of the correspondence between the traditional functional analysis and alternative assessment formats. Journal of Applied Behavior Analysis. 2024;57(2):515-520. 원문
조광순·이인숙. 특수유아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접근방법의 최근 동향 및 향후 과제. 특수교육저널: 이론과 실천. 2005;6(3):69-92. 원문
문장원·정병종. 행동장애아동의 문제행동 개선을 위한 기능분석 모델 고찰. 정서·행동장애연구. 2018;34(1):283-300. 원문
윤치연. 기능분석을 통한 의사소통훈련이 행동장애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 박사학위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