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자동차 무역 전문기업 주식회사 케이에스오토트레이딩(KS Auto Trading Co., Ltd., 대표이사 이지찬)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위치한 고급차 전시장 '알라즈키 포 카스(Alrazqi for Cars)'를 방문해 현지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유통 구조와 판매 현황을 조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 한-리비아 경제협력 포럼' 일정 중 진행됐으며, 리비아 고급차 시장의 수입·판매 방식과 한국산 프리미엄 차량의 현지 공급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에스오토트레이딩 경영진은 알라즈키 포 카스 전시장을 찾아 주요 취급 브랜드와 차종, 차량별 판매가격대 등을 살폈다. 특히 고급차의 주요 수입 국가와 현지 공급 경로를 확인하고, 수입 차량이 소비자에게 판매되기까지의 유통 과정을 조사했다.
현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는 고급차 구매 고객층의 특성과 차량 선택 기준, 수입 및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국가별 차량 공급 여건과 브랜드별 가격 형성 구조도 주요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회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산 프리미엄 승용차와 대형 차량의 현지 시장 진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차량 공급 시 고려해야 할 가격 경쟁력과 현지 소비자 선호도, 수입·유통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알라즈키 포 카스 측과 현지 시장 정보 공유 및 향후 차량 거래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다만 구체적인 공급 계약이나 거래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케이에스오토트레이딩 관계자는 "리비아 현지에서 대중 차량과는 다른 고급차 시장의 수입·판매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조사 내용을 토대로 한국산 프리미엄 차량의 공급 여건을 검토하고 현지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오토트레이딩은 이번 리비아 방문 기간 중 자동차 판매시장과 정비·부품 공급체계 등을 조사하며 현지 자동차 유통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